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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폐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폐에 염증과 괴사, 즉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결핵균은 신장, 뼈, 임파 등 신체 어느 장기에서도 결핵을 유발한다. 하지만 핵균은 산소가 많은 곳에서 번식이 쉽기 때문에, 특히 산소가 많은 폐에 잘 증식하여 폐결핵을 유발하게 된다.
◎ 증상
결핵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결핵균이 없는 사람, 대부분의 경우 어린이에게 침입하여 발병된 후 자연 치유되는 1차 결핵과, 이렇게 결핵에 감염되어 증상이 사라지고 치유되었지만 결핵균은 보유한 상태인 잠재성 결핵, 또 잠재되었던 균이 다시 활성화되어 결핵이 재발되는 경우를 2차 결핵이라고 한다.
폐결핵은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된다. 약한 열과 함께 피로, 권태감이 들면서 기침이 난다. 기침을 하게 되면 감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기침이 너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폐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기침 외에도 가래가 배출되는데, 주로 아침에 나오며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또한 피로 권태감과 함께 체중도 감소된다.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약한 열이 자주 나지만, 모르고 지나쳐버리기가 쉽고, 밤에 땀을 흘리는 도한 증세가 나타난다. 폐결핵을 오해 방치하게 되면 폐가 파괴되어,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
◎ 치료
항결핵제를 투약하고, 약물요법이 듣지 않거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수술 요법을 시행한다. 항결핵제를 투약할 경우 2-3주면 호전되고, 2개월 정도 복용하면 결핵의 증상이 없어진다. 하지만 이때 치료를 중단하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게 된다.
재발할 경우에는 결핵균이 약물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증상도 더 심해져, 치료가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어진 후라도 6개월 이상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여야 한다. 결핵균은 전염되므로, 전염성 있는 결핵환자는 격리시켜야 하고, 결핵환자와 접촉을 한 후에는 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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