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심장마비 > ▶ 원인 흡연, 공해, 운동부족, 잘못된 식생활과 음주습관, 스트레스는 심장병의 주요 원인이다. 심근경색이라 불리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서구 선진국에선 이미 사망원인 1위이다. 국내서도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급속도로 늘고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자는 70년에 비해 10배정도 늘었으며, 10∼20년 후엔 사망원인 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근경색(심장마비)은 대부분 심장을 관 모양으로 둘러싼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현상 때문에 유발된다. 다음은 주요 원인들이다. * 흡연 담배는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이고, 악성 콜레스테롤(LDL)과 중성 지방을 증가시킨다. 또 혈관수축물질(에피테프린)을 분비시켜 혈관을 경련·손상시키며, 혈액 응고물질(휘브리노겐)을 분비시켜 혈액응고물을 만든다. 이것이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흡연자의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세배 정도 많다. 그러나 담배를 끊고 1년이 지나면, 담배가 일으키는 심근경색의 위험은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콜레스테롤 피 속 콜레스테롤이나 기타 지방성분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 내부를 좁힌다. 50대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 240㎎ 이상인 사람은, 200㎎ 이하인 사람보다 동매경화증이 세배 정도 심해진다. 따라서 총 콜레스테롤 200㎎ 이하, 악성 콜레스테롤(LDL) 120㎎ 이하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미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는 총 콜레스테롤 170㎎, LDL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예전에 중성지방을 그다지 위험하다고 보지 않았으나, 최근엔 400㎎이 넘는 경우엔 약물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 고혈압 혈압이 높을수록 혈관벽의 손상이 커진다.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침전물(찌꺼기)의 발생도 증가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15∼20%가 고혈압이며, 고혈압 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은 정상인보다 3배 정도 높다. 초고혈압 140㎜Hg, 최저혈압 90㎜Hg 이상이면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며, 최고혈압이 130∼139㎜Hg, 최저혈압이 80∼89㎜Hg인 경우엔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 관리해야 한다. * 당뇨 혈당 성분은 혈관 내부의 단백질이나 지단백 등과 결합해 혈관의 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LDL과 당이 결합하면 LDL의 사이즈가 작아져서, 혈관벽에 쉽게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혈당은 혈액내의 중성지방과 섬유소를 증가시켜 피를 끈끈하게 해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당뇨병이 있는 남자는 정상인보다 2∼3배, 여자는 6배 정도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다. < 증상 > 심근경색(심장마비)은 대부분 전조증상이 있다. 심근경색 사망자의 약 절반은 협심증을 앓는다.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관상동맥 내부가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심장에 혈액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일시적인 빈혈을 일으킨다. 이때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 가슴통증 대표적인 것이 가슴통증이다.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찬바람에 노출됐을 때 가슴통증이 온다. 하지만 안정을 취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심한 공포감 즉 '이대로 죽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등이 동반된 통증을 경험해 본 사람 중에 금연 및 운동 등의 나름대로 대책에 그치는 경우 적절한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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