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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최대 부수의 잡지사인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미국 유수의 제약회사인 머크와 공동으로 '유어엑스플랜'(YourXplan)이라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 인터넷을 통한 약품할인판매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토머스 라이더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1억명에 이르는 독자회원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등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은 인터넷이나 미국내 4만여 곳의 약국에서 e-메일, 혹은 전화로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유어엑스플랜은 개인당 25달러, 가구(家口)당 40달러의 연간 회비를 받아 각종 약품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유어엑스플랜의 설립시기나 리더스 다이제스트와 머크의 출자비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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