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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정신박약은 어려서부터 지능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성인이 되 후에도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정신박약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가 유전적인 원인에서 비롯된다.
그 외에도 임신중의 산모가 전염병, 알코올에 노출되었을 때, 난산이나 조산 시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 출산 후에 머리의 외상, 뇌성마비, 뇌염, 전염병에 걸렸을때도 정신박약이 될 수 있다.
◎ 증상
정신박약의 경우에는 대두증이나 소두증, 뇌수종, 얼굴의 기형을 동반하는 때가 많고, 뇌 조직의 변화도 자주 관찰된다. 심한 백치일때에는 6개월쯤 된 어린아이와 거의 다름없이 빨고, 긁고, 부시고, 씹는 운동만을 하여, 가족의 보호없이는 일상생활조차 영위하기가 어렵다.
백치에는 경련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지능발육지연으로 IQ가 50 이하인 경우에는 지식의 응용, 장래의 계획이나 논리적 판단이 불가능하여, 간혹 잘못된 길로 빠져 범죄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역시 가족의 보호가 필요하다. IQ가 50~70정도인 경우에는 독립된 생활이 불가능하고, 7~12세 정도의 지능으로 간단한 기계조작이나 심부름은 가능하지만, 응용력은 부족하고, 역시 범죄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치료방법
정신박약의 치료는 대단히 어렵다. 가벼운 정신박약의 경우에는 옷입기, 목욕, 세수, 양치, 먹기 등을 반복적으로 훈련시켜야 하므로, 어머니의 역할이 중대하다. 정신박약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수 교육으로서, 특수한 학교에 보내어 사회적응성을 길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독립심을 길러주고, 나쁜 길로 빠지는 것을 막고, 건전한 성격을 가지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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