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원인 최근에는 탈모증으로 병원이나 약국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탈모증은 남성에게만 있는 걸로 인식되어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여성들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탈모증의 원인은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의 과잉 분비,환경의 영향 때문이다. 남성 탈모는 가족력에 뿌리를 두고 유전되고, 부모 중 어머니 쪽에서 탈모 현상을 보이는 경우 탈모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 즉, 대머리 유전인자는 남자에게 탈모증으로 직접 나타나나, 여자의 경우에는 유전인자만 가지고 있되 실제 증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반면, 여성 탈모는 가족력보다는 호르몬의 영향 또는 환경과 관련이 깊은 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호르몬 이상 또는 영양부족이 되면, 정수리 부분의 머리가 빠지게 된다. 피임약을 남용할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기능을 억제하면,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탈모증이 생기게 된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부족이 되면 머리카락이 손상되고, 탈모로 이어진다. 여성들의 경우는 이런 점에 주의하고, 조기 진단만 한다면 충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 수술법과 특징 * 자가 모발 이식술머리 숱이 가장 많은 측두부나 후두부에서 머리카락을 1cm정도로 깎은 다음 원하는 크기로 두피 이식편을 떼어낸 다음, 머리카락을 한 올씩 옮겨 심는 방법이다. 모발 이식 후 3~4주경 저절로 빠졌다가 대개 3개월 경 다시 자라나, 매월 1cm의 속도로 성장한다. * 인조 모발 이식술 이미 만들어진 인조모발을 직접 두피에 심는 방법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수를 이식할 수 있고, 화상이나 외상으로 인한 흉터조직에도 심을 수 있으며, 탈모부위가 넓은 경우에도 가능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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