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ㆍ초등생 교재제작
사이버 윤리교육을 위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정보통신 윤리교재가 제작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중ㆍ고등학교용 정보통신 윤리교과서를 만들어 지난 2월 전국 5000여개 중ㆍ고등 학교에 배포한데 이어 올해안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생 교재도 만들기로 했다.
남길우 정보문화진흥원 건전정보촉진팀장은 14일 "초등학생학생들이 게임이나 오락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학생이 돼야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받는 것은 늦은 감이 있다고 판단, 초등학생용 교재를 만들 기로 했다"며 "초등학생용 교재는 중ㆍ고등학생 교재보다 분량을 줄이고 동화형식으로 알기 쉽게 만들 어 자연스럽게 정보통신윤리를 배울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용 교재에는 사이버 예절과 법규, 휴대전화 및 인터넷 중독 예방법 등이 동화형식으로 풀이된 다.
이와 함께 유치원생에 대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위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유치원생 교육용 교재 도 제작, 전국 8000여개의 유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남 팀장은 "유치원생들도 컴퓨터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유치원 교사 지침서 제작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치원생들의 정보통신윤리 교육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05년 하반기 정보화실태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률은 5세 의 경우 64.3%에 달하고 4세는 44.6%, 3세는 33.5% 등 만3~5세의 초등학교 취학전 아동들의 인터넷 사용 률은 47.9%에 달하고 있다.
특히 3~5세는 인터넷 이용시간 4.8시간중 92.5%를 게임, 오락 등 여가활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사이버 윤 리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창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