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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천식 또는 기관지천식은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되는 만성질환이다. 천식은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 기관지에서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병된다. 자극에 의한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기관지가 수축하고, 염증이 나거나 부으며 가래 등의 분비물이 나와서 기도가 좁아지는 단계를 거친다.
천식을 유발하는 자극물질로서는 꽃가루, 먼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의 포자, 애완동물의 털, 대기오염 화학물질, 약물(특히 아스피린) 등이며, 계절적으로는 꽃가루가 날리는 봄에 많이 발생한다.
◎ 증상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힘으로써, 공기를 들어마실 때보다 내쉴 때 더 어려워져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이 난다. 심하면 앉아서 숨을 쉬는 기좌호흡, 청색증, 흉통 등이 온다.
◎ 치료방법
알러지를 유발하는 자극물질에 되도록 노출되지 않도록 회피한다. 하지만 생활환경 내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회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집먼지, 진드기나 먼지 등을 줄이도록 하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거나 할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감기에 걸리면 천식이 심해지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약물요법으로,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 줄 수는 있지만 단기간 내에 완치할 수는 없다. 환자의 나이, 상태 등에 따라 기관지 확장제, 항염증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을 투약하게 된다. 요즘은 기관지내로 직접 흡입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흡입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면역요법으로서, 알러지를 유발하는 자극물질, 즉 항원을 찾아내어 주사하는 방법이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양(역치)을 구하여 처음에는 낮은 농도로 희석하여 주사하다가 점차 증량하면서 항원에 면역이 되도록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항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던 것이 점차적으로 적응이 되어 천식발작을 치료할 수 있다.
물을 마실때는 찬 물은 삼가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마그네슘이 풍부한 생수를 자주 마시면 기관지 근육이 이완되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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