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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한국사회 분석 내부보고서’::) ‘향후 10년간 한국의 빈둥지 가구와 독신가구 여성을 주목하라. ’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널이 최근 발간한 올 3분기(7~9월) 내부 보 고서 ‘인사이트(Insights)’에서 향 후 10년간 한국 여성의 특징 과 소비역학을 분석한 결과 오는 2013년 한국의 여성 구매력이 2 240억달러 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녀가 결혼 등으로 떠난 뒤 노년 부부만 남는 ‘빈 둥지(Emp ty Nesters)’ 가구와 젊은 독신여성 의 구매력은 이중 절반을 넘 는 123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구조·소비역학 달라진다=마스타카드가 아시아·태평양지 역 인구통계 예측기관 아시안 디모그래 픽스와 공동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사회는 저출산율로 인해 2013년에는 인 구증가율이 지 난 10년간 연평균 0.8%의 절반인 0.4%로 떨어질 것 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해 2010년 75세이상 인구에서 남성비율은 여성의 절반으 로 감소하는 반면 40세이상 여성인구는 크게 늘 것으로 추산했다 .
보고서는 이에 따라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내 다봤다. 여성의 25%가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학력이 높고, 여성 노동인구 역시 2005년 927만2000명에서 2015년에는 970만3000명 으로 4.6% 늘 어나는 등 남성 노동인구 증가율(3.5%)보다 높기 때 문이다.
◈빈둥지·독신가구 여성 구매력 급증=보고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 여성의 구매력은 오는 2008년 1760 억달러로 늘었다가 2013 년에는 22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 4.5%라는 가정아래 가 구당 GDP 역시 2005년 4180만원에서 10 년 뒤 2015년에는 4890만 원으로 증가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또 가구별로 보면 젊은 ‘빈둥지’ 가구와 독신여성의 구매력이 급등, 2013년에는 전체 여성의 절반이 넘는 123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빈둥지’가구의 여성 구매력은 200 8년 289억달러 에서 2013년 455억달러로 57.4% 늘고, 독신가구 여 성 구매력 역시 654억달러에서 781억달러로 19.4% 증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2013년쯤 한국의 ‘빈 둥지’ 가구와 노년독신, 젊은 독신여성 인구비율이 전체 여성의 71% 를 차지할 것”이라며 “ 독신여성과 ‘빈둥지’가구의 여성 구매력은 연 3,6%, 9.5%씩 성 장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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