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소득 증가 "0의 행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05 오전 9:25:00


GDP 4.5% 성장불구 3분기째 0%대

[조선일보 김홍수 기자]

우리 경제의 올해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높은 4.5%를 기록한 것
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성장률은 3.8%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말 한은이
제시한 올해 전망치 4.0%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또 우리 국민의 실질 소득을 나타내는 국민총소득(GNI)은 3분기 0.1%에 그쳐 국민들의 호주머니로 들어
온 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의 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총소득(GNI)이란 GDP에서 무역손실과 국내 체류 외국인 소득 등을 뺀 것으로, 국민의 실질적인 구매
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2일 한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실질 국민총소득은 1분기 0.5%, 2분기 0.0%에 이어 3분기에도 0.1%를 기
록, 3개 분기 연속으로 0%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고유가, 수출품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무역손실이
32조원에 달하고, 이자·배당 등 외국인의 소득이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밝혔다.

(김홍수기자 [ hongsu.chosun.com])


이전글 대학간 "제살 깎아먹기" 출혈경쟁
다음글 내년 일자리 35만개 창출..벤처.중기 활성화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