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사회' ○…전국적인 장수(長壽)의 고장으로 알려진 순창군이 살기좋은 건강장수 고장으로 변모시 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장수관련 시책을 구상중에 있다.
23일 순창군에따르면 장수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시책추진과 지역민들의 건강장수를 위한 최적의 여건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장수(長壽)고장으로 육성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위해 우선 장수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90세 이상 전 장수노인 에게 매월 3만원씩의 장수수당을 군 자체예산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힘든 농사일을 전업으로 하는 농촌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관절염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을 집중 관리해 군을 ‘지팡이 없는 고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군과 진료협약을 체결한바 있는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과 일본 동경도 노인종합연구소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예방 및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건강증진 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농업기반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실버타운인 시니어콤플렉스 조성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장수분야 및 실버산업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연구활동을 수행할 장수연 구센터 건립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대형 국책사업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결혼 60주년 이상된 장수부부 전통회혼례 행사, 국제 심포지엄, 게이트볼 대회, 실버문화공연 등 장수를 테마로 한 건강 백세인 축제행사 개최를 비롯 치매노인의 신상명세를 새긴 팔찌 제작 보급, 장수 조형물 서리 및 노인전문요양원, 복지회관, 건강증진센터와 같은 복지시설 준공 등 다양한 장수복 지 시책들이 전개된다.
한편 군은 다양하게 구상중인 이러한 계획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축제 명을 특허청에 출원해 놓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년도 시책에 소요되는 예산을 계상해 현재 군의회 의결을 남겨 놓은 상태다.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새전북신문 강수창 기자 sckang@s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