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다음달부터 인터넷 쇼핑에서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줄이는 사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전자서명 인증 업체 등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삼성, LG, 현대 등 11개 업 체의 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할 때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전자 결제나 인터넷 뱅킹 등에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도 높아졌 다.
우선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을 경우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기 보다 USB메모리 등 휴대용 메모리에 저장 해야 네트워크 해킹으로 인증서 발급 정보나 금융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PC방이나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내려받는 것은 피하고 부득이하게 공용 PC 를 이용해야 한다면 플로피 디스크나 USB메모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PC에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은 경우에도 운영체계(OS)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웹브라우저의 보안 패치와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판으로 유지해야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 입력하는 비밀번호도 수시로 변경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newglas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