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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저녁식사때 포도주를 한 두잔 마시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센터(CDC) 연구팀은 뇌혈관 혈전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여성환자(15~44)와 건강한 여성 392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생활습관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 조사분석에 따르면 평균 매일 두잔의 포도주를 마신 여성은 포도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40~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커 박사는 포도주는 알코올 음료 중에서 가장 건강 보호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포도주에는 심장병과 암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포도주를 마시는 시간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예를 들어 포도주는 보통 식사때 마시게 되는데 이것이 혈중 지방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음주량이 많은 것과 뇌졸중 위험 증가 사이에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조사대상자 가운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비교적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발표했다. 포도주를 마시는 여성은 교육수준이 높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도 밝혀진 만큼 이러한 생활습관 요인들도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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