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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이 19일 미국의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 (J.D. Power)의 올해 상반기 신차품질조사(IQS)에서 SUV 사상 최고 점수인 99점을 받는 신기록을 세웠 다. 이번 쾌거는 투싼의 미국 시장 진출 첫해 이룬 것이이서 현대차의 가속화되고 있는 품질 향상을 입증하 고 있다. 또 쏘나타가 중형차(Entry Midsize Car) 부문에서 2위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중형차부문에서 품질우수성을 확보했다.
현대차(005380) IQS는 110점으로 도요타, 렉서스 등의 최고급차를 포함해 세계 10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차가 판매하지 않고 있는 렉서스, 캐딜락, 재규어 등 최고급 브랜드를 제 외하면 기술과 품질의 혼다를 제치고 뷰익, 도요타에 이어 3위를 달성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그동안 적극 추진해왔던 품질경영의 결실이 잇따르고 있다”며 “북미 시장에 투입될 신형 쏘나타, 신형 그랜져, 베르나후속 차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고 기대했다.
제이디 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신차 구입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 대해 135개 항목의 초기품질 만족도를 100대당 불만건수로 조사한 결과다. 주요 조사항목으로는 엔진, 변속기, 승차감, 스타일, 편의 성, 디자인 등의 135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만족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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