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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05-05-25 18:46] [김수진 기자]
서울 수돗물의 이름인 '아리수'의 어원이 일제가 왜곡한 역사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 습니다. 서울시의회 김성구 의원은 오늘 열린 '광개토대왕 비문 역사왜곡 규명 포럼'에서 '아리수'의 어원은 일 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과 삼한정벌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일본서기에서 유래됐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가 고구려시대 '한강'을 일컫는 순우리말이라는 점을 지난 해 이미 국사편찬위원회 등 역사연구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에 '아리수' 용어 사용에는 문제가 없 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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