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가격 뚝 "소비자는 즐거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04 오전 11:24:00
디지털카메라 가격이 쑥쑥 내려가고 있다.지난해만 해도 50만∼60만원대를 호가하던 5백만 화소 가격
은 20만∼30만원대로 떨어졌고, 4백만화소 디카는 10만원대 초저가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디카 사용자들 사이에서 5백만화소급이‘보급형’으로 불릴 정도다.디카 주력 제품은 2년 전만 해도 3
백만 화소대이던 것이 1년 전에는 4백만화소대로 업그레이드 했고 지금은 5백만 화소대로 높아졌다이처
럼 성능이 좋아졌는 데도 주력 제품 가격은 2년 전 50만원대에서 1년 전에는 40만원대로,지금은 30만원
대로 낮아졌다.

가격파괴 주도 업체는 한국후지필름.이 회사는 지난 3월 광학 3배 줌,디지털 4배 줌,동영상 촬영 기능
을 갖춘 5백20만화소급 '파인픽스 A350'을 29만8천원에내놓아 '5백만 화소=20만원대' 시대를 열었다.

4백10만화소급 '파인픽스 A345'는 24만8천원에 팔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30만원대 5백만 화소 디카 2종을 선보였다.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C-500Z'와 2.0인치 모니터를탑재하고도 두께 18.5mm,
무게 1백25g에 불과한 슬림형 디카 'FE-5500'로,가격은 각각 34만8천원과 35만8천원.

한국HP는 전문가용 고급 기능을 두루 갖춘 'HP 포토스마트' 디카 3종을 선보였다.

셔터를 누르면 0.2초 만에 촬영하는 6백20만화소급 'R717'은 가격이 39만원(부가세 별도)에 불과하다.

초점 조절이 빨라 스냅 촬영에 적합한 5백20만화소급 'M417'은 29만원. 방수 기능이 뛰어나 눈이나 비
가 올 때 야외촬영에 적합한 4백만화소 것은 디카가 대중화되고 고화소 제품 수요가커지면서 업체간 경
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무조건 가격만 보지 말고 셔터스피드,광학 줌,색감 등 이모저모를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
야 한다"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이전글 [대책없이 주는 부모] 자식교육·결혼에 "올인"
다음글 작년말 정산못한 근소세 이달 추가공제 가능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