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의 부작용과 대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두통과 어지러움증 열량 제한으로 인한 탄수화물 섭취의 감소로 발생되는 일종의 저혈당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1-2 시간 정도 참으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탕을 먹으면 된다. 만일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타이레놀과 같은 비피린계의 약물을 복용하도록하고 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어지러움증은 수분이 감소되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갑자기 자세를 구부리거나 일어날 때 빌생함으로 서서히 일어나도록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 변비 식사량의 감소로 변의 양이 줄어들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리고 적당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변비가 생기면 환자들은 변비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극성 하제를 남용하기 쉽고, 하제의 남용은 하제남용 장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함으로 가능한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 부종 초저열량 식이요법은 초기에는 수분 손실로 인하여 오히려 상대적인 탈수현상이 있다가 탄수화물의 재섭취로 인한 반동 현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상대적인 탈수현상은 케톤체 형성에 의한 탈수현상과 장관 세뇨관에서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염분의 흡수가 감소 되었다가, 탄수화물의 재섭취 시 염분과 수분의 재흡수가 이루어져 상대적인 탈수현상이 교정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의 섭취가 이루어져야 하며, 식이요법 후 식사량을 천천히 늘려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위통과 속쓰림 식사량이 적어지게 됨으로 위산의 분비가 과다해져서 발생할 수 있으며 위식도듸 역류현상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공복시 위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물을 마시거나 위산 중화제를 복용하면 사라지나 계속 지속되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내원하여 검사를 받도록 해야한다. * 구취 음식물의 섭취의 감소로 침이 산성화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지방이 산화되어 케톤체가 형성되어 입냄새가 나게된다. 이때는 무설탕 껌을 씹거나 양치질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껌은 인조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만니톨이나 솔비톨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추위 체온의 보존 역할을 하던 지방이 소비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갑상선 기능이 저하됨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 피부 및 체모의 변화 초저열량 식사요법을 수개월 간 계속하면 머리가 빠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때에는 부족된 영양소의 섭취량을 늘려주면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소양증이나 발진이 돋을 수가 있는데 이것은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나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 * 근육통 저열량 식사로 글루코겐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다.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와 충분한 수분의 섭취, 염분, 칼륨, 마그네슘 등을 섭취하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전해질 장애나 단백질 소모로 인한 근육의 파괴 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비만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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