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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피용익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와 비씨카드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문제가 7개월만에 사 실상 타결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31일 "지난해 9월부터 받지 않아온 비씨카드를 4월1일부터 다시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 혔다.
이 관계자는 "비씨카드와의 협의를 통해 가맹점 수수료율을 점포별로 차등 적용키로 하고, 구체적인 인 상 수준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수수료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KB카드 등 다른 카드사와도 수수료율을 협의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9일 정병태 전 재정경제부 국장이 비씨카드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카드 수수료율 문제 타결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비씨카드가 지난해 9월1일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1.5%에서 2.0~2.35% 인상하자 가맹점 계약 을 해지하고 비씨카드를 받지 않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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