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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인 광화문 갤러리에서 4 월 1일부터 '다중지능을 통한 미술체험 전시-터치,터치'전이 열린다.
손으로 작품을 만질수 있다는 '터치, 터치'전이지만 실제로 출품작을 만질 수는 없다.
대신 시각,청각, 촉각 등 온몸의 감각을 이용해 출품작을 감상하며 함께 전시된 보조물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다.
하워드 가드너가 주창한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눈을 길러주는 흥미로운 체 험교육으로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출품작가는 김선정, 김재준, 노정연, 문형민, 안규철, 이기섭, 이동재, 임선옥, 지용호, 황혜선 등.
이기섭과 임선옥의 작품은 앞으로 전개될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자극제로 언어와 대인관계 지 능을 높여준다.
황혜선과 김선정의 단순한 형태로 표현된 작품에서는 논리,수적, 대인관계 지능을, 문형민과 노정연의 작품에서는 작품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도형을 찾아가면서 공간지능과 논리,수적 지능을 활용하는 연습 을 할 수 있다.
김재준과 이동재의 작품에서는 공간적 지능과 언어적 지능훈련을 할 수 있으며 권기수와 지용호 작품을 감상하면서는 음악지능과 신체적 지능을 키울 수 있다.
전시는 5월 23일까지며 전시기간 중 '과자보다 맛있는 애니메이션' 워크숍과 아티스트 특강 등이 이뤄진 다.
동반 성인 1명과 어린이 1인이 포함된 입장료는 8천원. ☎02-395-1151∼4.
kerber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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