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시대 기업성공 열쇠, "기업경영 간결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간결성"의 미학은 기업경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갈수록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효율성을 제고하는 청경이다. 군살을 빼고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기업구조조정의 요체도 바로 간결성의 장점 때문이다. e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 경영전문잡지인 엔터프리너 매거진은 최근호에서 인터넷시대 기업생존의 키워드로 "기업활동의 간결화"를 제시했다. 기업의 혁신, 창의성, 스피드 향상에 간결성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시대적 흐름이라는 대세에 밀려 이것저것 사업만 벌리다보면 기업운영은 복잡하기 이를데 없어지고 결국 소기의 목적은커녕 e비즈니스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엔터프리너 매거진은 그렇지만 간결성을 실현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간결성을 제고하기 위한 작업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조직구조와 과정, 각종 틀에 대한 설계가 이뤄저야 하고 이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간결화를 지향한느 트렌드는 기업경영의 큰 흐름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혼다, MCI월드컴 등이 제품의 간결화에 초점을 맞추는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아직까지 직원들의 업무수행 과정에 대한 간결화 작업은 미진한 편이다. 전문가들은 복잡 다양해지는 인터넷시대에서 성공하는 열쇠는 바로 전사적인 간결화를 얼마나 빨리 이뤄 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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