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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이진철기자] 올해 서울지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3500여가구가 쏟아진다. 올해 주상복합 분양물 량 가운데는 용산, 목동, 여의도 등 인기지역의 유망 단지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연내 서울지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총 20곳으로 전체 5853가구가 공급돼 이 가운데 359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이 17곳으로 물량이 집중되고, 강남권은 3곳에서 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청계천 복원 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동대문구에는 용두동 청계천 대성스카이렉스II, 롯데캐슬 등 4곳이 분양에 들 어가 눈길을 끈다. 또 용산 파크타워, 방배 아크로타워, 목동 트라팰리스, 여의도 자이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김은경 스피드뱅크 팀장은 "올해 서울지역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반기에 70% 이상이 분양될 예정이며, 특 히 4월에 유망지역의 알짜 단지들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은 공동으로 용산구 용산동5가 19번지 일대에 ´파크타워´ 30평~96평형 3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난해 청약과열현상을 빚었던 시티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더 욱 관심을 끄는 단지로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신용산역이 더블역세권을 형성한다. 또 단지 가까이 위치 한 용산가족공원으로 산책이 가능하고, 이마트, 롯데마트, 전자상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000830)은 양천구 목동 406-10번지에 ´트라팰리스´ 42평~91평형 3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 근에 초고층 아파트 현대하이페리온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목 동초중교, 양정중고, 진영여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방송회관 등이 있 다.
LG건설(006360)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47번지 일대에 ´여의도자이´ 47평~79평형 250가구를 일반분양한 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여의도공원, 한강시민공원 이 있고, 노량진수산시장, 여의도성모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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