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체적인 노동에서 정신적 노동으로 일의 형태가 차츰 변화하면서 가장 많은 현대인들이 앓고있는 건강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허리디스크다. 오랜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허리통증을 느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초등학교 시절, 아침 조례시간이면 모든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하던 국민체조가 허리에 좋다 고 한다. 6일 방송된 MBC의 `실험쇼 진짜! 진짜!`에선 직접 실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이를 증명했 다.
1973년 정부에서 체육보급의 일환으로 온 국민들에게 유포하기 시작한 국민체조는 한때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을 비롯한 사회 어디서나 육체적 노동을 하기전에 필수적으로 했던 세리모니다.
방송을 보면 사이클과 런닝머신, 국민체조 이렇게 세분류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5분이라는 똑같은 시간 동안의 운동량을 측정 해봤다. 결과 국민체조를 한 사람을 심박수를 측정 해보자 평상시보다 1.5배 심박 수가 빠르게 움직이며 산소 섭취량 또한 3배나 많았다. 게다가 유연성도 10%나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방송에선 `국민체조가 유연성과 기초체력 향상에 효과가 있고 특히 허리디스크 예방과 체형교 정에 뛰어나다`는 조성연 원장(스포츠 의학 클리닉센터)의 말을 소개했다.
또한 30년동안 매일 아침 국민체조를 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나이를 측정해 봤다. 참고로 이 일반인 은 과거에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했으며, 그 후 국민체조를 시작 차츰 통증이 없어졌다는 이였다.
측정결과 역시 놀랍게도 61세의 실제나이보다 10세나 젊은 51세의 건강나이가 측정되었다. 노화예방에 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셈.
방송에 따르면 국민체조 중 특히 등뼈운동이 요통(가벼운 허리통증)에 좋은데 오래 앉아 사무를 보는 사 람들에겐 등을 뒤로 젖혀주는 운동이 효과적이고, 오랬동안 서있는 사람들에겐 등을 앞으로 굽혀주는 운 동이 좋다.
여기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깨가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가볍게 어깨를 들었다 났다 하 는 것도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해준다. 이제는 잊혀진 `국민체조`가 새삼 각광을 받는 사실이 이채롭 다.
생활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국민체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보는 것을 어떨까.[TV리포 트 권상수기자]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