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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료, 복지, 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와 보 건지소를 5월에 문 연다고 2일 밝혔다.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알선이나 임금 체불 등 노무문제 해결은 물론 한국을 바로 알리고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한국어교육, 예절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통역지원, 자원봉사센터 운영, 친목·체육행사 주관 등 외국인 근로자와 내국인을 연결하는 각종 사업도 한다.
특히 보건지소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1차 무료 진료와 건강검진, 임 산부 및 출산아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현재 안산시에는 3만~5만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다”며 “지원센터 설립 을 계기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공동체 지원, 취업알선, 체불임금 상담, 의료지원, 2세 교육 등 종합적 인 지원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태영기자 kyeo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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