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 50代가 생산 주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03 오전 9:40:00
2010년이면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주축 연령이 50대 초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 산업기술평가
원이 분석한 ‘한·일 양국 산업인력 양성·강화대책’에 따르면 2003년 기준 양국의 제조업체 취업자
연령은 우리나라가 낮았다.

일본은 50~54세가 1백50만명으로 30대와 40대 근로자 비중을 앞질렀다.

우리나라는 40~44세의 연령대가 75만여명으로 가장 많고 35~39세(70만명), 30~34세(67만명) 순이었다.

연구원은 현재 양국의 고령화 추세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5~10년 안에 일본처럼 50대 초반의 취업자
가 다수를 이루는 취업자 노령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전체 평균 실업률에서 일본(4.6%)이 한국(3.5%)보다 높았으나 청년(15~24세) 실업률에서는 한
국(10%)이 일본(9.2%)보다 높았다.

기업들의 인력양성에 대한 투자 지표가 되는 기업 급여지불총액 대비 교육훈련비 비율은 한국이 1.71%
로 일본(1.2%)보다 높았다.

그러나 양국은 교육훈련비 지출 비중에서 중국(4.8%), 호주(3.2%), 캐나다(2.7%), 미국(2.2%), 유럽연합
(2.2%)보다 낮아 향후 인력양성 분야의 국제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우창화 산업기술평가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취업자 고령화 현상을 피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대책
은 제조업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훈련 투자를 늘리는 일이 가장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재현기자〉


이전글 신사복 알뜰구매 "때와 장소" 노려라…백화점 최고 50% 할인
다음글 건보 지역가입자 1개월이상 해외체류시 보험료면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