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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김경인기자] 5년전 수백만명의 PC사용자들을 악몽으로 몰아넣었던 `러브 바이러스`를 모방한 신 종 바이러스가 유포되고 있다고 24일 영국 인터넷 보안업체 소포스(Shopos)를 인용, C넷이 보도했다.
소포스가 "Assiral"이라고 명명한 유사 `러브 바이러스`는 "LOV YA"라는 제목의 이메일에, 첨부파일을 읽어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0년 5월 `I Love You`라는 제목으로 유포됐던 `러브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2000 만대 이상의 PC에 침투해 가장 빨리 전파된 바이러스로 악명을 떨쳤다. `Love-Letter-For-You`라는 제목 의 첨부파일을 열 경우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맡게됐다.
소포스는 그러나 유사 바이러스가 기존 러브바이러스와 같은 파괴력을 갖진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램 클루리 소포스 컨설턴트는 "`Assiral`은 메일 수령자들이 로맨틱한 러브레터를 받았다고 착각하게 만 드는 고전적인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지만, 2000년의 악명높은 러브바이러스 같이 폭발적인 충격을 주지 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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