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년소녀합창 콩쿠르 창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2-17 오전 9:49:00
26일 20여개팀 참가해 첫 대회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부산에 소년소녀합창 콩쿠르가 생긴다.

한국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KCI, 조직위원장 도영심)는 17일 "부산 APEC정상회의를 기념하고 합창문화 저
변확대를 위해 부산 소년소녀 합창 콩쿠르를 창설해 26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첫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에는 국내 20여개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오후 7시 30분에 시상식 및 폐막공연을 갖는다.

창설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해돋이 합창단, 인천영코럴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전라권 등 전국에
서 20여 합창단이 이미 참가 신청을 마쳤고 서울 외국인학교 어린이합창단(Foreign British School)도
참가한다.

시상식 및 축하공연에서는 KBS열린음악회와 지난 2003년 가을 합창올림픽 1주년 기념공연 등에서 언론
의 뜨거운 관심과 한국민의 호응을 받아온 주한 24개국 주한외교대사들로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The
Singing Ambassadors)'이 이 콩쿠르의 창설을 축하하는 공연을 갖는다.

한국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세계 7천여명의 합창단이 참가한 아시아대륙 최초의 '2002 부산 합창올림
픽'과 '2005 세계 청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등 굵직한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어린이 합
창 콩쿠르를 창설함으로써 합창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yh9502@yna.co.kr

이전글 부산 3대 공원, 모두 무료화
다음글 아버지와 친밀한 10대가 명랑해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