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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태반주사’ 붐 ‘태반주사’ 맞기 붐이 서울 강남부터 서서히 전국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 압구정, 청담동 등에 위치한 성형, 피부과 병원엔 하루 평균 5~6명씩 태반주사를 맞으러 온다. 연령층도 20대 남 성부터 60대의 여성까지 다양하다.
태반주사를 찾는 이유도 다채롭다. 강남의 피부과 개원의는 “신년회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이나 피부 관리를 위한 여성까지 다양한 계층이 병원을 찾는다”며 “연예인들도 피부관리 등의 이유로 병원에 자 주 들른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여드름 치료, 노화관리, 아토피 피부염 치료, 노화방지 등도 태반주 사를 찾는 배경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외에서 생산된 태반주사제 수입도 늘고 있다. 의약품수출입협회 측은 작년 대비 200%가량 태반주사제 수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조종화 협회 팀장은 “정확한 수치는 아직 집계되지 않 았지만 대략 작년 대비 배가량 늘어난 듯하다”고 설명했다.
태반은 임신부의 자궁 내에 임시로 생기는 장기로 면역인자, 성장인자, 펩타이드, 아미노산, 효소, 핵 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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