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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도 '영어마을'이 만들어진다.
성남시는 4일 "시민과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영어마을을 조성 해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영어마을 조성 예정지는 분당구 야탑동의 제2종합운동장으로, 성남시는 종합운동장 내 체육회관을 리모델링해 영어마을 합숙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어마을은 어학실습실과 강의실, 시청각자료실 등이 들어서는 교육존과 공항입출국장, 은행, 쇼핑몰 등 을 재현해 놓은 문화체험존, 체육시설과 휴게실 등이 들어서는 부대시설존으로 구성된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5일부터 32일 간 초등학교 고학년생과 중학생 90명을 대 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합숙을 하며 영어를 배우는 '청소년 영어캠프'도 열 계획이다.
이 밖에 서울 강북구와 인천 서구, 대전, 제주 등 전국 1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도 영어마을 조성 을 추진하고 있다.
<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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