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상장기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제너럴 일렉트릭(GE)이 1년 만에 다시 세계 최대기업 자리를 탈환했다 . GE는 8월 15일 기준 시가총액 5629억달러로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25일 발표한 ‘2000년 세계 100대 상장기업’ 가운데 1위에 올랐 다. 96~98년 1위였던 GE를 밀어내고 지난해 1위 자리를 차지했던 마이크로 소프트(MS)는 4위로 처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매년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세계 100대 기업을 선정 , 올해로 15회째 발표하고 있다. 이번 100대 기업 리스트에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테크놀로지 및 통신기업들의 부침이 심하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은 지난해 81위에서 12위로 수직 상 승했고 하드웨어 제조업체 선 마이크로시스템스도 82위에서 18위로 껑충 뛰었다. 인터넷 붐 영향으로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로 매출 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정보통신업종인 데도 불구하고 IBM은 3위에서 13위로, 루슨트는 6위에서 27위로 추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구조조정으로 허덕이고 있는 AT&T도 11위에서 33위로 20계단 이상 내려섰다. 10위권 안에 든 비(非) 미국 기업들의 급상승도 돋보였다. 영국의 이동 통신 서비스업체 보다폰 그룹은 69위에서 7위로, 캐나다 통신업체 노텔 네트웍스는 73위에서 10위로 도약했다. 지난해엔 순위 안에 들지도 못했 던 일본의 이동전화업체 NTT 도코모는 i-모드 선풍을 타고 곧바로 9위에 진입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미국 기업이 세계 100대 기업 가운데 5 9개사가 독식했다. 유럽은 31개사였고 99년 4개사였던 일본 기업은 7개 사로 늘었다. 한편 금융업종에서는 이 같은 국가·지역별 순위가 역전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금융업종을 따로 집계한 ‘2000년 세계 100대 상장 금융기업 ’에는 유럽 기업이 52개사로 가장 많았고 미국 26개사, 일본 15개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도이체 방크가 세계 1위 금융기업으로 꼽혔고 도쿄-미쓰비시 은 행(2위, 일본) 시티그룹(3위, 미국) BNP 파리바(4위, 프랑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5위, 미국)가 뒤를 이었다.
이전글 벤처의 '5가지 오해' 풀기 - 벤처協 '20년 발전사'서 '해명'
다음글 상법-파트너십 계약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