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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조성현 기자=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시작된 22일 오후 5시 현 재 서울 시내 주요대학들의 지원율은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
3천547명을 모집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엔 532명이 지원해 0.15 대 1의 경쟁률에 그쳤 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엔 2천491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 0.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2천16명 모집에 508명이 지원, 0.25 대 1의 경쟁률(오후 5시30분)을,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1천386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0.09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강대는 903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해 0.08 대 1(오후 5시30분), 성균관대는 2천593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0.09 대 1, 건국대는 2천811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0.11 대 1, 중앙대는 0.14 대 1, 숙명여대 는 0.53 대 1, 동국대는 0.09 대 1,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0.29 대 1 등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만 발표키로 한 서울대의 경우 오후 3시 현재 0.3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 고 있다. 서울대는 애초 방침대로 하루 두번만 경쟁률을 고시할 계획이다.
또 21일 마감된 수시2학기 등록에서 상당수 인원이 미등록, 또는 합격 취소되면서 이 인원이 그대로 정 시 정원으로 이월돼 수험생들의 꼼꼼한 관심이 요구된다.
고려대의 경우 이에 따라 정시 정원이 205명 늘었고 연세대는 158명(서울), 한국외대 508명, 서강대 124 명, 성균관대 325명, 건국대는 399명(서울)이 각각 늘었다.
한편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대다수 대학들은 27일 낮 12시 접수를 마감하지만 서울대의 경우 24일 오후 6시,한양대는 26일, 서울교 대는 23일, 숙명여대와 국민대는 24일, 단국대는 26일로 마감시간이 각각 달라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 된다.
또 올해부턴 서울대가 인터넷만으로 원서를 접수키로 하는 등 대다수 대학들이인터넷 접수를 하지만 고 려대와 숙명여대는 접수 마지막 날에 한해 창구접수도 병행 한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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