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5일(현지시간) 여행객들이 항공기 내에서 고속 인 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비행기내 휴대전화 사용 허용은 긍정적으로 검토키 로 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빠르면 2006년부터 비행기 내에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됐다.
FCC는 이를 위해 항공기에서 지상으로 연결되는 무선 인터넷의 주파수를 재조정하고 항공사들이 무선 고 속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FCC는 또 이날 투표를 통해 비행기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하는데 대한 일반 대중 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FCC는 기내 휴대전화를 허용할 경우 승객들이 얼마나 불만을 가질 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비행기 승객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단체인 항공여행자협회(ATA)의 데이비드 스템플러 회장은 기내 인터 넷 허용은 "사업상 여행하는 사람들의 능률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