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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계약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중요한 조항들 중의 하나가 각 파트너의 투자내역이다. 투자는 현금일 수도 있고, 파트너의 기술이나 서비스일 수도 있고, 프로퍼티일 수도 있다. 특히 프로퍼티를 파트너십에 투자할 경우에는 그 프로퍼티의 납세기준(tax basis)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택스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관련법을 설명해 본다.
<문> 파트너십의 파트너들은 동업인 만큼 각기 동일한 액수의 투자를 파트너십에 해야 하나.
<답>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한 예로 한 파트너는 1만달러, 두번째 파트너는 5,000달러, 세번째 파트너는 픽업 트럭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파트너가 자동차, 비즈니스 장비, 건물, 특허나 카피라이트 등을 파트너십에 투자할 경우에는 이 프로퍼티의 가치에 대해서 파트너들간에 합의를 해야 한다. 또한 어떤 파트너가 서비스를 파트너십에 투자할 경우에는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얼마간 제공할 것인지를 파트너십 계약서에 적어 넣어야 한다.
<문> A와 B는 각기 반반씩 이윤을 나누어 갖는 파트너십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 파트너십에 A는 1만달러를 투자했으나 B는 당장 투자할 현금이 없어 자신의 북키핑 실력과 과거 비즈니스 경영을 한 경력을 파트너십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 후 얼마간은 A와 B는 모두 파트너십 비즈니스에 나와서 같은 시간을 일하기로 합의했다. B의 서비스 투자는 어떻게 파트너십 계약서에 넣어야 하나.
<답> B의 북키핑과 비즈니스 경영기술이 시간당 얼마인지를 파트너들끼리 합의한 후 A가 투자한 1만달러와 같은 액수가 되려면 B가 얼마동안 이 서비스를 파트너십에 제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계산이 나온다. 만약 A와 B가 투자할 서비스의 가치를 시간당 20달러로 계산했다면 하루에 B가 몇 시간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알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기간이 쉽게 나온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처럼 동료 파트너인 A도 파트너십에 나와서 일을 한다면 B는 A가 일하는 만큼을 파트너십을 위해서 일하는 것 이 외에 과외로 자신의 서비스 투자에 해당하는 시간을 이 파트너십의 북키퍼로서, 그리고 매니저로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손익을 반반씩 나누는 파트너십인 만큼 B의 서비스 투자의 내역은 파트너십 계약서에 상세히 적어 넣을 필요가 있다.
<문> 파트너십의 손익분배는 어떻게 합의해야 하나.
<답> 파트너십이라고 해서 파트너들간에 똑같은 손익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법은 없다. 파트너들간에 손익분배가 다를 경우에는 파트너십 계약서에 각 파트너가 분배받을 손익을 퍼센트로 정해 넣어도 되고, 또는 "파트너십의 손익은 각 파트너가 파트너십에 투자한 자본의 비례로 분배된다"는 말을 넣어도 된다. 또한 파트너십에서 나오는 이윤은 얼마만한 간격으로 분배할 것인지도 합의해 계약서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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