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한양대병원 이오영 교수팀은 지난 9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15세 이상 1천 29명(남 520명, 여 509명)을 대상으로 변비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13.1%가 변비로 진단됐다고 14일 밝혔다.
변비로 진단된 사람 중 기능성 변비는 9.2%, 변비형 과민성 장증후군은 3.9%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비해 본인이 변비라고 느끼는 `자의적 변비''는 16.5%로 실제 변비로 진단된 사람보다 많았다.
기능성 변비는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변이 단단하고 대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날 때를 말하며 변비형 과민성 장증후군은 1년 중 12주 이상 배변과 관련된 복통이나 복부 불쾌감 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