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재래시장은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의 고향입니다"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터문화제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안양지부 주최로 오는 4일부 터 6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과벽산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진전, 마당극, 축제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열리는데 4일부터 벽산로 중앙성당 앞 길을 무 대로 열리는 장터사진전은 중앙시장의 일상적 면모를 앵글에 담은 8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또 장터마당극으로는 풍물굿 '난장'이 4일 오후 6시에, 통일춤극 '귀향'이 4일오후 7시30분에, 창작마당 극 '집'이 5일 오후 7시에 각각 중앙성당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이 세편의 마당극은 중앙시장의 점포나 노점상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받은 입장권을 제시하면 관람할 수 있다.
6일 오후 2시부터 중앙시장 메인무대에서는 대동 풍물판굿, 노래공연, 판소리,각설이 품바공연이 열리 고 키다리 피에로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과 쇼핑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