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오래 사용시 암 유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16 오전 10:15:00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할 경우 '해가 된다','안된다'라는 논란속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새로운 연
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WHO(세계 보건기구)의 휴대전화 유해성 여부 연구 일환에서 이뤄져 신빙성이 높은 것
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년이상 사용자에게 종양 4배 발생

13일 발간된 국제 전염병학술지인 Epidemiology 에 실린 한 연구논문은 "최소한 10년간 휴대전화를 사용
한 사람들은 흔하지 않은 뇌종양을 일으킬 위험성이 많다"고 밝혔다.

kpa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카로린스카 환경 의학 연구소의 연구팀은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
는 머리 부분쪽에 Acoustic Neuromas(청신경초종)로 알려진 청각 신경성 종양이 거의 4배나 많이 발생한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세계 보건 기구 (WHO)의 휴대전화 연구 계획의 일환으로 이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진지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아마도 소비자들에게 사용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
으킬 것 같다고 말했다.

"연구팀 신뢰높아 어느때보다 위험성 여부 논쟁 끝내야"

초창기부터 셀폰 업계에 관하여 보도한 Microwave News의 발행인인 루이스 스레신씨는“카로린스카 연구
팀은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고 이 연구 결과는 보건 당국자들에게 셀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하여 새
로운 관찰을 하도록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셀폰의 건강 관련 연구를 중지하라는 휴대전화 업계의 주장
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업계,"하나의 연구에 불과. 성급한 결론"반박

최소한 휴대전화 업계를 위하여 실시된 한 연구조사가 셀폰과 이러한 종양과의 연관을 시사한바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13일 카론스카 연구소의 연구결과는 하나에 불과한 연구조사임으로 이로부터 어
떤 결론을 내릴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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