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하이 골프] 상큼한 그린…투명한 바다…싱그런 호수… "3색 샷"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06 오전 9:23:00
중국 남부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주하이(珠海)는 동쪽으로 남중국해,남쪽으로 마카오와 연결돼 있다.

1백46개의 섬으로 이루진 '여러 섬의 도시(百道之市)' 주하이의 골프장은 대부분 상큼한 녹색의 그린과
투명한 바다,호수의 조화를 자랑한다.

주하이에는 금만,만성,취호,동방,주해(국제) 등 5개의 골프장이 있다.

금만GC는 7년간 유럽랭킹 1위에 올랐던 영국의 골프스타 몽고메리가 설계했다.

2003년 10월 문을 열었으며 미국 IMG그룹이 관리한다.

18홀의 정규코스와 나이트시설을 갖춘 9개홀을 갖추고 있다.

바다를 매립해 코스를 조성했기 때문에 업다운이 덜하지만 거의 모든 홀이 코스바로 옆에 호수를 끼고
있어 마치 바닷가에서 라운드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만성CC는 커다란 호수를 가운데 놓고 빙돌아 코스가 조성돼 있다.

골프장 곳곳에 요리재료로 쓰이는 오리·거위 등을 방목한다.

가끔씩은 꽥꽥하는 오리들 소리에 티샷이 흔들리기도 한다.

2백 1캐디제로 캐디는 남자와 여자가 각 1명씩 따라붙는다.

그린은 굴곡 있고 빨라 미묘한 퍼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취호GC는 36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저명한 골프설계사 마이클 포에롯이디자인했다.

1996년 7월 오픈했으며 총 36홀 중 18홀은 보수 중으로 오는 12월 개장 예정이다.

중국 내 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동방GC는 총 1백8홀을 건설할 계획이나 이 중 18홀만이 지난 8월에 문을 열었다.

금만GC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매립해 조성했다.

니는 검객 등 대륙의스케일에 걸맞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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