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모발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머리에는 대략 10만개의 머리카락이 있다. 머리카락은 하루 0.2∼0.3㎜ 자라며, 평균 25∼100㎝까지 자랄 수 있다. 정상인도 하루 30∼6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런데 하루 100개 이상 지속적으로 빠지면 대머리가 될 위험이 높다. 인종별, 민족별로 머리카락의 색깔이 다른 것은 모낭의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입자 모양과 양에 따라 검정, 갈색, 금발 등이 생긴다. 머리카락과 다른 부위의 체모 색깔은 거의 일치한다. 색깔에 따라 머리카락의 수도 다르다. 금발은 14만개, 갈색은 10만8,000개, 붉은색은 9만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 한 가닥은 160g의 무게를 지탱한다. 머리카락을 다 뽑으려면 16톤의 힘이 필요하다. 곡예사가 머리털로 공중에 매달려 온갖 재주를 부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최고(最古)의 대머리는 기원전 12세기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메르넵터였다. 영국 왕립의 사회연구팀은 미라를 부검해서 그가 대머리였다는 것을 사실을 밝혀냈다. 흰머리는 노화의 한 현상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37∼40세에 흰머리가 난다. 젊은 층에서 흰머리가 갑자기 많아지는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 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공급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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