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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autism)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을 말한다.
자폐증은 뇌의 정보 처리 방식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될 뿐,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자폐증의 증상과 치료, 교육 방법을 알아본다.
'늦된 아이'나 '순둥이' 쯤으로 생각하다가 언어발달이 늦어지면서 전문가를 찾아가서야 자폐증을 알게 된다. 자폐증은 24개월 전후에 발병하는데, 두 살까지 정상아였다가 세 살 무렵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자폐증은 남아가 여아에 비해 3배정도 발생률이 높다.
미 자폐증 협회는 자폐증 환자이거나 발달장애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미국내 50만명을 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폐증은 완전 치유되지는 않지만 조기 교육을 하면 더 심하게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폐아가 인간관계를 기피하지 않도록 자꾸 대화를 나누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한편 미국내 각 공립학교에는 자폐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조기 아동센터(Early Childhood Center) 등의 기관에서 프리스쿨 연령인 3세 자폐아들을 위한 교육을 시키고 있다.
● 자폐증이란?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상태에서 지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병명이다. 자폐아는 발달 전반에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신지체, 학습 장애 등 다른 발달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자폐증 증상
▲ 유아초기 때 옹알이, 눈맞춤, 몸놀림, 자세 등으로 보아 전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언어발달이 늦으며 스스로 단어나 문장을 구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앵무새처럼 되풀이 할 때가 많다.
▲ 안아주려 해도 잘 안기지 않는다.
▲ 표정이 없으나 원하는 일이 안되면 괴성을 지르거나 이상한 행동을 한다.
▲ 조그마한 변화에도 못 참고 큰 반응을 보여 심하면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자해행위까지 한다.
● 자폐아 치료 교육
▲ 언어기술은 사회생활에서 대화를 함으로써 얻어지나 자폐아들은 사회성이 부족하기에 언어치료나 부모와 대화시간 갖기 등 계획적인 사회적 접촉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폐아동의 학습지도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맡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그 기능을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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