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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햇빛에 의한 노화 치료를 타깃으로 한 전문의약 품이 국내에서 시판된다.
피부질환치료 전문 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은 여드름 치료 제로 사용되던 `스티바- A'(성분명:트레티노인)에 대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 터 햇빛에 의한 노화(광노화.photoaging) 치료제로 추가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보건당국이 피부의 광노화 증상에 대해 의학적 치료 효능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크림형태의 이 약을 햇빛에 의해 생긴 잔주름과 기미, 거친 피부 부위 에 발라주면 2개월여만 에 각질피부가 벗겨지고 어린 피부세포가 만들어지는 등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스티바-A의 주 성분인 `트레티노인'은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사용돼 왔으나 치료과정에서 주 름살과 기미 치료 효과가 발견돼 지난 96년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광노화 치료제로 공인 받았다.
이 제품은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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