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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
국민은행은 일반 외화정기예금에 첨단 파생금융상품을 접목한 신종 외화정기예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KB FX 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은 예금만기시 달러 기준환율이 예금가입 당시 기준환율 에 비해 2~3% 범위내로 하락할 경우 추가금리를 최대 8%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장래 외화지급이 예정돼 있는 수출기업이나 유학경비, 해외이주비 등을 지출할 고객이 외화환전 후 외화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향후 환율이 하락해 발생되는 환손실을 보상하는 구조가 이 예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지 않을 경우 미화 기준으로 원금은 보장되며 만기는 3개월 1일, 6개월 1일 두 종류 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미화 5000불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에는 제한은 없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주가지수, 환율 등의 파생상품과 연계한 원화정기예금은 다양하게 출시됐으 나 원금보장형 고수익 외화예금형태는 많지 않았다"며 "이번에 출시된 국민은행 외화예금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거주자 외화예금 추세 속에 환위험을 우려하는 외화예금 고객들에게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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