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되는 버릇,약이되는 습관] 아토피 치료제 어떤것 있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7-20 오전 10:41:00
일반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경우 사용을 중단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감소되고,모세혈관 확장이나 피부 위축 등
부작용이 일어날 위험성도 높다. 따라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 정해진 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이 밖에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염증을 완화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통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효과적이고 좀더 안전한 비스테로이드 성분의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국내에 도입된 엘리델 크림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처방 가능한 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올 2월 미국피부과학회의 임상실험 결과,어린이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공식 발표되기도 했다.
또 48시간 이내에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부작용 우려가 없고,재발 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선택도 중요하지만 바른 생활 습관이 기본이 되어야만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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