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운동, 심장질환 치유 효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미국 심장협회(AHA)의 조사에 따르면, 아령운동을 1주일에 2∼3회씩만 하면 혈압과 체지방률을 낮출 수 있고, 포도당대사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HA 소속 회원인 미시간주 윌리엄 버몬트 병원의 심장재활센터 연구팀은 '혈액순환'지에서, 아령운동은 근육 만들기뿐만 아니라 건강과 피트니스에도 매우 유익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령이 기초 신진대사율을 유지시키고, 비만인이 당뇨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아령이 건강한 성인은 물론, 심장에 약간의 손상을 입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2∼4주간 에어로빅 운동에 참여한 후 실시하면 심장질환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2주 동안 근육강화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의 보행운동 지구력이 38%나 개선됐다고 밝혔다. 인체는 근육질이 많을수록 더 많은 열량을 태우게 된다. 또한 노화하면서 점차 근육질의 총량은 줄어드는 대신 지방은 늘어나게 된다. 사람들이 학창 시절에 비해 자신의 체중이 4∼5㎏밖에 늘지 않았다고 자랑하지만, 실은 대부분의 경우 근육과 체지방 간의 조성비가 상당히 달라져 있다. 일반적으로 근육이 강할수록 힘든 일을 할 때 심장박동과 혈압 반응은 더 낮게 나타나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을 덜 주게 된다. 또 지방층이 얇을수록 기초 신진대사량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연구팀은 아령이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노인이 혼자 힘으로 잠자리나 의자에서 일어나고, 시장바구니를 드는 등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력을 유지시켜 주며, 에어로빅 운동만큼 뼈의 밀도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협심증이나 조절하기 힘든 고혈압, 부정맥, 심장발작 등으로 고통받는 고위험군의 심장질환자에게는 이 운동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전글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
다음글 쌍꺼풀에 대해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