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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에 노인 전용 종합문화센터가 생긴다. 인천시는 노인들의 쉼터 제공은 물론 다기능 노인전문 여가공간이 될 노인종합문화센터를 2006년 3월까 지 건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노인종합문화복지센터는 기존의 경로당이나 노인회관과는 달리 중산층 이상, 고학력 노인 등 신노인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부대시설이나 프로그램도 이에 맞게 설 치되거나 짜인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노인문화 진흥과 여가관리, 사회적응훈련, 평생학습, 건강관리, 취미 등의 프로그 램을 운영하며, 노인대학과 재가노인복지사업, 무료의료사업, 취업알선센터 등 부대사업도 벌인다. 또 영화관, 무도장, 노래연습장, 한방헬스클럽은 물론 사우나, 수영장, 볼링장,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도 설치되고 약국과 노인전문병원도 들어선다.
국비와 지방비 173억원이 투입되는 이 노인센터는 위치, 운영방식 등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거쳐 내년 5 월 건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남구·계양구·남동구·연수구 등 4개구에서 유치신청을 했다.
시 관계자는 “증가하는 노인계층의 건강과 사회활동, 취미생활 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노 인문화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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