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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시스템(JAL)은 내년 1월부터 서울~오사카(大阪), 서울~후쿠오카(福岡), 부산~나고야(名古屋) 등 비행시간 2시간이 안 되는 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을 없애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 도했다. 그동안 국제선은 시간에 관계없이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최근 JAL은 12월부터 일부 중국 노선에 음료수와 간단한 스낵류만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도 국내선을 중심으로 기내식 무료 제공 을 없애고 희망자에게 요금을 2~10달러 정도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사들의 이런 움직임은 ‘단거리 노선에 기내식은 필요없다’거나 ‘기내식 대신 항공운임을 싸게 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미국의 제트블루와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런 방식으로 매출을 늘 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분석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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