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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은 2004년 8월부터 과목 줄이고 科落 없애
앞으로 고입(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 과목이 줄어들고 과목 낙제 제도도 폐지된다. 이에 따라 수험 생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합격률도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맞춰 이런 내용의 고입.고졸 검정고시 개선안을 마련해 고입은 내년 8월부터, 고졸은 2005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험 과목은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중심으로 고입은 현행 8과목에서 6과목으로, 고졸은 9과 목에서 8과목으로 줄어든다.
고입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자와 중입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필수 5과목(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과 선택 1과목(도덕.기술.가정.체육.음악.미술 중 1과목)으로, 중학교에 준하는 각종 학교 졸업자의 경우 필수 3과목(국어.수학.영어)만을 시험보게 된다.
고졸은 필수 6과목(국어.사회.국사.수학.과학.영어)과 선택 2과목으로 조정된다. 선택과목은 도덕.기술. 가정.체육.음악.미술 중 1과목과 정보화 사회와 컴퓨터.농업과학.공업기술.기업경영.해양과학.가정과학.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아랍어.한문 중 한 과목을 고르게 된다.
평균이 높더라도 특정 한 과목의 점수가 40점 미만이면 불합격되는 과목 낙제 제도도 폐지된다. 전체 응 시과목의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특정 과목의 점수와 관계 없이 합격을 인정키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시험 횟수도 현행 연 1회에서 2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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