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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실시되는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수는 지난해보다 2337명 줄어든 67만3585명으 로 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저기록을 경신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올해 수능 지원자는 재학생 47만6118명, 졸업생 18만4188명, 기타 1만3279명으로 모두 67만3585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고교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5971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4308명이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졸업생이 증가한 이유는 내년부터 제7차교육과정 적용으로 입시제도가 크게 바 뀜에 따라 대학 재학생중 수능에 재응시하는 이른바 ‘반수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35만7151명, 여학생 31만6434명이었고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는 수험생의 25.95% 인 17만4767명이 지원해 지원율이 지난해 25.27%보다 약간 높아졌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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