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선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한국인 남자는 3명중 1명, 여자는 4명중 3명꼴로 살빼기를 시도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통계가 있듯이 한국인들은 비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서구형 미인의 조건이 여과없이 받아들여진 탓이다.사실 큰 불편만 없다면 남이야 어떻게 하든지,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 육체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다. 비만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비만 원인은 내분비나 대사장애 등 특수질환에 의한 비만을 제외하면, 대부분 신진대사와 일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열량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피하지방이 과잉축적된 경우의 단순성 비만이다. 지금까지 일반인한테 알려진 비만 치료법은 수없이 많다.그런데도 보기좋은 체형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살빼기에 거듭 실패하는 이유는, 적절한 운동과 절식이란 기본 원칙을 무시한채, 손쉬운 수술이나 건강식품에 의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의학계에서는 운동과 절식요법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을 꾸준히 시도해도 해결되지 않을 때, 차선책으로 수술요법을 권장한다.그러나 수술요법도 값이 비싸고, 수술에 대한 공포심을 이겨내야 한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지방흡입술도 몸에 꼭 필요한 지방까지 인위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등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살빼기에 지름길은 없다.적절한 운동과 절식요법 외의 보조요법은 다만 도움을 줄 뿐이다.최근 새로 선보인 보조요법은 생리식염수 등 5가지 약물을 증류수에 배합한 특수용액을 복부, 엉덩이, 팔, 허벅지, 종아리 등 피하지방이 과다한 부위에 영양제처럼 투여해, 쓸데없는 지방을 배설시키는 방법이다. 적절한 운동과 절식이란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이 특수용액 주사요법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지방세포가 삼투압 현상 등으로 파괴되면서, 지속적으로 배설돼 살이 빠지게 된다.시술은 보통 일주일에 1회 정도, 부위에 따라 2∼6회정도 한다.시술시간은 15∼3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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