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잠재울수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식보(食補)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잠을 잘 자는 것이다. 올바른 수면 습관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평상시 잠을 잘 이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경우 건강상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불면증 환자들은 만성피로,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건강에 좋은 수면이란 의학적으로 좋은 수면이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에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두통이나 근육통이 없어야 한다. 낮에 졸립거나 집중력 장애 등도 있으면 안된다. 이런 수면 상태가 되려면 잠자리에 누워 5~10분내 잠들 수 있어야 하며 자주 깨지 말아야 한다. ◆ 적당한 수면시간 개인차가 있지만 성인의 경우 6~8시간은 자야 무리가 없다. 무리하게 수면을 줄이면 주말에 잠을 몰아 자게 되어 수면 리듬이 깨지면서 신체리듬에 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늙으면 왜 잠이 없어질까 노인이 되면 활동량이 적어지며 수면 요구량도 감소하게 되므로 잠이 없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과정이다. 실제로 35세가 지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수면시간도 짧아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나이들수록 숙면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숙면의 조건 잠드는데 장애가 없이 자고자 하는 시간에 빨리 잠에 빠져야 한다. 30분 이상 소요되면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자는 동안 자주 깨지 말아야 한다. 5회 이상 깨면 불면증이다. 설령 자다가 깨더라도 곧 다시 잠에 빠져야 한다. 30분 이상 걸리면 불면증이다. 원하는 시간에 깨고 깨어나면 가볍고 개운해야 한다. ◆ 숙면을 위한 생활수칙 밤에 잠을 많이 잤든적게 잤든 간에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커피, 담배,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삼간다. 취침전 공복인 상태에서 잠을 자려고 하면 잠이 안 올 수도 있으므로 약간의 군것질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늦은 밤 잠이 안올때 우유 한잔을 따뜻하게 하여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을 돕는 식품으로는 신경을 느슨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1,B2가 풍부한 양파가 좋다. 그밖에 상추와 쑥갓의 경우에도 신경이나 근육의 완화를 돕는 포도당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많아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시달리는 경우 상추와 쑥갓을 반반으로 하여 즙을 만들어 저녁마다 한컵씩 마시면 좋다. 운동은 오전이나 이른 저녁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전 심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게 되므로 삼간다. 또한 잠이 오지 않을때, 자꾸 자려고만 하는 것은 오히려 불면의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이럴때는 불을 켜고 독서를 하거나 음악이나 비디오 감상 등 다른 것을 시도한다. 그러다가 잠이 다시 오면 잠을 청하는 것이다. 대략 15분정도 잠을 청해 보고 그래도 잠이 들지 않으면, 침실을 나와 다른 무언가를 해보는 식으로 잠이 들때까지 반복한다. 걱정거리로 잠이 오지 않을때는 일어나 그 해결 방안들을 차분히 적어보고 당분간 잊도록 한다. 그밖에도 만성적인 불면증이 있는 경우 낮잠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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