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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비뇨기과학회 예방·치료무료강좌
대한내비뇨기과학회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50개 병원에서 ‘요로결석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 로 대규모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학회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일수록 수분이 부족하고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요로결석이 잘 발생한 다”면서 “그러나 대다수가 예방과 치료법을 잘 몰라 신장 기능의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실제로 겨울철에 비해 여름 발병확률이 2~3배 더 높다. 30~40대에 주로 발병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배 정도 많다. 200명 중 1명꼴로 요로결석이 생기며, 남성의 6.0%, 여성의 1.8%가 평 생 동안 1회 이상 앓는 것으로 조사된다.
증상은 옆구리 부위의 극심한 통증. 소변을 볼 때 심한 배뇨통과 배뇨 곤란 혹은 메스꺼움·구토 등이 발생하면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이춘용(한양대의대 비뇨기과 교수) 학회장은 “결석의 크기가 작으면 물을 많이 먹어 자연배출되도록 유도할 수 있으나, 정밀 추적과정 없이 요로결석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신장 기능의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약 2ℓ의 물을 마시고, 육류나 염분의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공개강좌 장소와 일정 문의 (02)3410-3559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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