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운동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잘못된 자세나 무리함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즐길 나이인 십대 청소년들의 스포츠 부상이 매년 수백만건을 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스포츠 부상에 대해 알아보는 아래와 같다. 운동으로 인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가장 많은 환자가 근육이나 인대(힘줄)가 늘어난 염좌상(삐임)을 입은 환자들이다. 골프 등 그다지 과격하지 않은 운동이라도 어느 순간 손목이나 팔꿈치, 어깨, 허리 등이 아플 수가 있다. 계속해서 어느 한 곳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 인대가 늘어나게 된것이다. 테니스나 골프는 잘못된 자세로 손목이나 엘보(팔꿈치)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골프는 또한 사고의 대부분이 척추와 관련된 것이다. 척추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려면 몸전체 동작에 척추 하나 하나가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골프 스윙을 할 때나 허리를 옆으로 구부려 돌릴 때 각각의 척추가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골퍼들은 주기적으로 척추교정을 해줌으로써 척추가 균형을 유지하게 하면 사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골프를 즐겨 치는 사람들은 허리, 등, 엉덩이, 다리, 어깨운동을 하고 골프전후로 몸을 가볍게 풀어줌으로써 부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근육이완에 좋은 칼슘이나 염증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관절을 예방하는 글로코사민과 첸드로틴 등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골퍼들에게 권장할 만 하다. 골퍼들은 허리 외에도 오른쪽 어깨와 오른쪽 팔꿈치 손상을 입기 쉬운데, 손상시 안정을 취하고 얼음찜질로 응급처치를 해줘야 한다. 테니스를 치다 팔꿈치를 부상당했을 경우에도, 먼저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얼음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침치료와 물리치료를 증세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시행하고, 그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시행한다. 손목이나 팔꿈치를 삘 경우 보호대를 끼고, 다친 부분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 많이 발생하는 운동부상으로는 무릎 및 어깨 부상, 발목 염좌가 있다. 발목염좌는 운동 중에 타인에게 발을 밟히거나 넘어졌을 때, 혹은 관절을 정상운동범위 이상으로 움직였을 대 일어나기 쉽다. 헐렁한 신발을 신고 운동할 경우 발목을 다칠 수 있으니, 발목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발에 맞는 운동화를 골라야 한다. ◇ 염좌상이란? 염좌상은 인대(힘줄)나 근육이 늘어나거나 몇 가닥 또는 전부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개의 염좌는 관절부위를 무엇에 얻어맞거나, 비정상적으로 비트는 운동 등에 의해 생긴다. 염좌상이 잘 생기는 부위로는 발목, 무릎, 손목 등이다. 염좌상이 생기면 즉시 통증이 생기가 부어 오르게 되며, 심한 경우는 내출혈이 되어 멍이 들기도 한다. 대개 증상이 48시간 내에 좋아지기 시작하고, 10∼14일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나, 무릎이나 허리 등은 완전회복에 1∼2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 염좌상 치료 * 염좌된 관절을 고정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각건이나 삼각형으로 접은 보자기 등으로 관절을 싸고 고정한 다음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다. 만약 병세를 가볍게 보고 진찰을 게을리하거나 돌아다니면 회복이 늦어진다. 동통과 부종 등의 염증이 있을 때에는 냉찜질을 하고, 염증이 가시면 따뜻하게 하는 찜질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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