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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요즘 미국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취업상품이 홈쇼핑에 등장했다.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2003년 26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 대상으로 한 미국 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미국 인턴쉽 기관들과 제휴, 노동부 인가를 받은 상품으로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직장경력 3∼5년차 대상의 '전문가 프로그램'은 12개월과 18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연봉 3만6천달 러를 받게 된다. 월급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실무경험도 익힐 수 있는 기회다.
'경력관리(Job/Career) 프로그램'은 나스닥 상장 IT회사나 그래픽, 마케팅회사에서 실무능력을 쌓는 것으로 무보수 또는 교육비 지불 형태. 근무기간은 12개월과 18개월로 모집인원은 제한이 없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한 비용은 J1비자 진행료를 포함, 1천100만원과 980만원(숙식비 및 항공료 제외).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버클리, UC 리버사이드대에서 실무영어 과정을 거친 뒤 AT&T, AOL, 래디슨 호 텔 등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상품은 각각 1천350만원과 850만원(숙식비, 항공료, 비자수수료 제외) 의 비용이 든다.
인턴쉽 프로그램 구매고객과 H몰 응모고객 중 3명을 추첨, 버클리 인턴쉽 프로그램 무료 참가 혜택도 준다.
현대홈쇼핑 상품기획팀 박은홍 과장은 "인턴과정을 통해 자기능력 계발 및 외국계 기업을 중심으로 취 업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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